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복음서 (문단 편집) ==== 남과 녀를 구별하지 말아라 ==== 남자를 매력적인 남성으로 보지 말고, 여자를 섹시한 여성으로 보지말아라고 하였다. 남자 또는 여자라는 성별로 구별할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람으로 보아라고 하였다. 따라서 예수는 이런 말을 한다. "너희가 남자와 여자를 하나 된 자로 만들어 남자가 남자 되지 아니하고 여자가 여자 되지 아니할 때, [ ... ] 비로소 너희는 나라에 들어가게 되리라."(도:22) 또한, '엄마'라는 정체성으로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사람이라는 정체성으로 살아라고 하였다. 이는 이 에피소드를 통해 알 수 있다. 「 무리 속의 한 여인이 예수에게 말했다. "너를 낳은 자궁과 너를 먹인 유방에 복을 빌어라! " 그러자 예수가 그 여인에게 말하였다. "[ ... ] 너희가 ' 아기를 가진 적이 없는 자궁과 젖을 먹인 적이 없는 유방이여, 복되도다 ' 라고 말할 그런 날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니라. "(도:79) 」 하지만 예수의 제자들은 그 시대의 관습에 따라 여자들을 무시하곤 했는데, 예수는 '여자는 여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남자로 보라'고 하여, 남녀의 구별이 의미없음을 일관되게 말하였다. 여자는 여자라는 정체성으로 살지 말고, 사람이라는 정체성으로 살아가라고 예수는 말했던 것이다. 이 에피소드 역시 토마스 22장에서 말했던 것처럼 "'''남자를 남자로 보지 않고, 여자를 여자로 보지 않아야'''" 이해할 수 있다. 「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가로되, "마리아는 우리를 떠나야 한다. 여자들은 삶을 받아들일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나는 그녀를 인도하여 그녀가 남성이 되도록 할 것이니라. 그리하여 그녀 또한 너희 남성들을 닮은 살아있는 영혼이 될지도 모르리. 그녀 스스로를 남성으로 만드는 모든 여자들은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니라. "(도:114)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